아들의 장난감~
요새 아들이 말이 빵~ 하고 늘기 시작 했다~ 그 아들 녀석은 28개월~

[유라야 놀자!]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보면서 처음으로 사달라고 해서 안 사줄수가 없었다~!  그건 바로 토미카 건설현장이다~

아이챌린지에서 받은 상에 올려 놓으니 조금은 자리가 남을 만큼.. 생각보다 작다.. 

아들이 상자를 보자 마자 [우와~~ 농사농사] 한다~ 우리 아이는 [영차~ 영차~]를 빨리 할려다 보니 [농사~농사~]라고 한다 ㅎㅎ

본론으로...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럽워서 반응이 없다가 토미카 건설현장 6종차를 보여주자~ 가져 놀기 시작했다. 사진을 찍을려니 싫어해서 두대만 찍었다.

생각보다 많이 디테일하게 작게 만든거 같다.. 있을거 다 있고.. 트렉터는 좌우로 움직이고 레미콘은 저 뒤에 있는 믹스통이 돌아간다.. 이것들 이외에 포크레인, 지게차, 크레인이 있는데 덤프트럭이 없는게 좀 아쉬웠다.. 건설현장에 덤프트럭이 없다니... 흠.. 

그리고 장난감 가져놀때 불편한점이 있다... 아이라서 힘조절이 잘 안되는데 아래 두 사진을 컨트롤 하기가 어른인 나도 컨트롤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부분은 거의 가져놀지 않고 타워 크레인만 가져놀고 있다.

길지 않지만.. 토미가 건설현장을 구매 후 작성해본다~ 


장난감은 머든 사주면 좋아하겠지만... 만드는 분들이 아이 입장을 조금 더 생각해줬으면 하는 아빠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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