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이 울면서 일어나며 유언처럼 덤프트럭 사줘! 말을 했던... 토미카 덤프트럭을 살려고 인터넷 검색!! 

찾아 보니 내 직장 근처인 홍대 가챠삽이라는곳을 찾게 되었다. 

바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가챠삽으로 고고! 

한 10분정도 걸었나? 사무실과 가까운 거리에 샵이 있었다. 

들어 가보니 이야~ 내가 사고 싶은것들도 있지만.. 그건 뽑기로 뽑아야 했다는거.. 현금을 안 가져왔길 다행이다.. 뽑아 봤을꺼다. 

정신을 차리고 아들이 말한 트럭을 찾아 토미카 진형대를 찾았다. 따단~ 

많기도 하여라.. 다른곳은 더 많은곳도 있다고 하니 이건 많은것도 아닌것이다. 

열시미 찾아서 아들이 찾던 트럭과 하나만 사주기 머해서 하나 더 샀다.


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아들이 어른이집에서 두번이나 친구들한테 꼬집히고 문에 찌어서 많이 아파 했던데.. 

동네 친구들 부모님을 한번씩 사과를 받는거 같다. 우리 아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한번도 없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러던데.. 먼가.. 짜증이...


여튼 사서 가져오는길.... 

크기는 작지만 디테일한 구석이 꽤 있는 녀석이다. 그리고 재질이 아현합금이란다.. 자동차 타자기에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란다. 

여튼 디테일한 샷 추가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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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장난감~
요새 아들이 말이 빵~ 하고 늘기 시작 했다~ 그 아들 녀석은 28개월~

[유라야 놀자!]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보면서 처음으로 사달라고 해서 안 사줄수가 없었다~!  그건 바로 토미카 건설현장이다~

아이챌린지에서 받은 상에 올려 놓으니 조금은 자리가 남을 만큼.. 생각보다 작다.. 

아들이 상자를 보자 마자 [우와~~ 농사농사] 한다~ 우리 아이는 [영차~ 영차~]를 빨리 할려다 보니 [농사~농사~]라고 한다 ㅎㅎ

본론으로...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럽워서 반응이 없다가 토미카 건설현장 6종차를 보여주자~ 가져 놀기 시작했다. 사진을 찍을려니 싫어해서 두대만 찍었다.

생각보다 많이 디테일하게 작게 만든거 같다.. 있을거 다 있고.. 트렉터는 좌우로 움직이고 레미콘은 저 뒤에 있는 믹스통이 돌아간다.. 이것들 이외에 포크레인, 지게차, 크레인이 있는데 덤프트럭이 없는게 좀 아쉬웠다.. 건설현장에 덤프트럭이 없다니... 흠.. 

그리고 장난감 가져놀때 불편한점이 있다... 아이라서 힘조절이 잘 안되는데 아래 두 사진을 컨트롤 하기가 어른인 나도 컨트롤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부분은 거의 가져놀지 않고 타워 크레인만 가져놀고 있다.

길지 않지만.. 토미가 건설현장을 구매 후 작성해본다~ 


장난감은 머든 사주면 좋아하겠지만... 만드는 분들이 아이 입장을 조금 더 생각해줬으면 하는 아빠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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