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우동이다.

매번 갈때마다 늦기는데 난 니꾸 우동이 참 좋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이드 메뉴가 공짜로 제공된다. 이 또한 갈때 마다 유부초밥으로 먹는다. 

주문할때 많이 먹을거 같다면 꼭 면 곱빼기로 해달라고 하시면 면들 더 주신다. 말이 없다면 무조건 보통 나중에 추가란 없다. 

내가 위에서만 사진을 찍으니 같이 온 분들이 그랬다. 요샌 위에서 찍는건 지났다고 그래서 요새 많이 찍는다는 디테일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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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식이다. 

내가 술을 잘 먹지 못해서 맥주를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은 족발이다. 족발의 기름진 것을 한번에 쓸어내려 내 위장까지 전달해줄 맥주라면 환영이였다.

족발집의 밑반찬이라면 아래 내가지면 끝이죠? ㅎㅎ 찌개도 주셔서 국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더 매력있을듯하네요. 

그런데 막국수가 없네요.. 시켜먹어야 나오는건지 몰라도...

족발의 빛깔입니다. 하나는 불족에 하나는 일반인데 불족이라고 해서 그리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완전체의 족발!! 

바로 먹었습니다. 늦은 저녁이고 해서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먹을만하고 괜찮은듯하네요~

그리고 방문에서 인스타에서 공유하면 막국수가 써비스~~ 



회사 점심시간... 

항상 회사 근처에는 막상 먹으로 갈때가 없다!


홍대에 있는 회사.. 그러나 홍대역과 신촌역 중간이라 음식점은 많아도 그리 갈만한곳이 없다.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햄버거집옆에 있는 비스트로 큐슈라는 카레집이다.


맛은 보장한다.. 매운 카레라서 매운걸 못먹는 분들은 가지 않는게 좋겠지만 

주문시에 여쭤보기 때문에 안맵게 해달라고 하면 해결!! 


위에 보이는 사진은 타코야끼카레!! 점심으로 먹기엔 좀 가격대인 9천원대이지만.. 이게 아닌 가격인 저렴한 치킨 카레도 맛은 있다!

기본 베이스가 되는 카레 맛이 좋아서 어떤걸 시켜도 맛이 있으며, 맥주 안주인 것들의 사이드 메뉴가 있어서 

점심이 아니라 저녁에 간단한 저녁에 맥주 한잔이라면 꽤 괜찮은듯하다. 


반찬은 심플하게 두개 있다.


혹시나 수요미식회 햄버거를 먹으로 왔다가 사람이 많다면 옆으로 눈을 돌려 보시길... 


음식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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