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식이다.
내가 술을 잘 먹지 못해서 맥주를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은 족발이다. 족발의 기름진 것을 한번에 쓸어내려 내 위장까지 전달해줄 맥주라면 환영이였다.
족발집의 밑반찬이라면 아래 내가지면 끝이죠? ㅎㅎ 찌개도 주셔서 국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더 매력있을듯하네요.
그런데 막국수가 없네요.. 시켜먹어야 나오는건지 몰라도...
족발의 빛깔입니다. 하나는 불족에 하나는 일반인데 불족이라고 해서 그리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완전체의 족발!!
바로 먹었습니다. 늦은 저녁이고 해서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먹을만하고 괜찮은듯하네요~
그리고 방문에서 인스타에서 공유하면 막국수가 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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