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우동이다.

매번 갈때마다 늦기는데 난 니꾸 우동이 참 좋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이드 메뉴가 공짜로 제공된다. 이 또한 갈때 마다 유부초밥으로 먹는다. 

주문할때 많이 먹을거 같다면 꼭 면 곱빼기로 해달라고 하시면 면들 더 주신다. 말이 없다면 무조건 보통 나중에 추가란 없다. 

내가 위에서만 사진을 찍으니 같이 온 분들이 그랬다. 요샌 위에서 찍는건 지났다고 그래서 요새 많이 찍는다는 디테일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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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홍대 입구역 근처에 있는 쌀국수에요~ 

맛은 어느 쌀국수집이랑 비교해도 괜찮은 가성비의 쌀국수다. 

베트남분 두분이 직원인거 같다. 매번 두분이 직원으로 있지만 사람은 변경된거 같다. 

여기는 모든게 셀프다. 주문도 자판기 계산으로 선 주문을 한다.

계산기에 번호랑 영수증이 나와 기달리면 번호가 띠링~ 하면 쟁반에 쌀국수 한개나 덜렁 있다. 양파는 더 달라고 말하면 어렵게 알아듣는 베트남 직원이 덜어준다. 

내가 먹은건 고기쌀국수다. 그래도 가격은 4900원이다. 다른 비싼곳 가면 8천원이 넘는게 쌀국수다.

가성비도 양도 많이 줘서 쌀국수가 땅기면 여기로 온다. 점심 이야기를 쓰면서 처음으로 추천이란 말은 쓴다. 추천!! 


오늘은 회사 다니면서 자주는 보지만 한번도 안갔던 곳을 갔다. 

팀장님 이하 차장&과장님들은 벌써 가봤다고 하셨다. 

밑반찬이다. 어르신 두분이 하는곳이다. 

가정식 백반집에서 많이 볼수 있는 배추김치, 아삭이 고추 무침, 오뎅 무침, 두분 조림 기본인듯하다. 

메인 요리인 돈까스랑 만두 두개가 나왔다. 일반 가정에서 튀긴듯한 비주얼이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이정도면 좋았다.

 

거기에 우동도 같이 주신다. 이렇게 해서 6천원이라니~ 가격이 참 착하다~ 

음식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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