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이 울면서 일어나며 유언처럼 덤프트럭 사줘! 말을 했던... 토미카 덤프트럭을 살려고 인터넷 검색!! 

찾아 보니 내 직장 근처인 홍대 가챠삽이라는곳을 찾게 되었다. 

바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가챠삽으로 고고! 

한 10분정도 걸었나? 사무실과 가까운 거리에 샵이 있었다. 

들어 가보니 이야~ 내가 사고 싶은것들도 있지만.. 그건 뽑기로 뽑아야 했다는거.. 현금을 안 가져왔길 다행이다.. 뽑아 봤을꺼다. 

정신을 차리고 아들이 말한 트럭을 찾아 토미카 진형대를 찾았다. 따단~ 

많기도 하여라.. 다른곳은 더 많은곳도 있다고 하니 이건 많은것도 아닌것이다. 

열시미 찾아서 아들이 찾던 트럭과 하나만 사주기 머해서 하나 더 샀다.


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아들이 어른이집에서 두번이나 친구들한테 꼬집히고 문에 찌어서 많이 아파 했던데.. 

동네 친구들 부모님을 한번씩 사과를 받는거 같다. 우리 아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한번도 없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러던데.. 먼가.. 짜증이...


여튼 사서 가져오는길.... 

크기는 작지만 디테일한 구석이 꽤 있는 녀석이다. 그리고 재질이 아현합금이란다.. 자동차 타자기에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란다. 

여튼 디테일한 샷 추가요~ 

멋지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 13주년 아침 간식!  (0) 2018.10.11
에버랜드 나들이  (4) 2018.09.28
점심 이야기 - 홍대:고토히라우동  (2) 2018.09.14
저녁이야기 - 홍대:잭아저씨족발  (0) 2018.09.14
점심 이야기 - 홍대 : 홍대쌀국수  (0) 2018.09.12

+ Recent posts